작성자
대선건설
날짜
2006-02-28
11:34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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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,733
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롯데햄우유 부회장이 종합건설업체인 대선건설을 설립했다.
롯데그룹은 롯데건설·롯데기공에 이어 세 번째 건설 계열사를 갖게 됐다.
대선건설은 8일 “아파트와 빌라·주상복합 등에 집중 투자해 5년 내에 10대 주택건설업체로 부상하겠다”고 밝혔다. 대선건설은 신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롯데햄우유가 100% 출자했다.
신 부회장은 지난해 부산지역의 소주업체인 대선주조도 인수했었다
[조선일보 2005. 12. 8 최유식 기자/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