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자
대선건설
날짜
2009-02-06
17:32:14
조회수
4,028
하송,영흥리 일원 600여세대.
영월읍 하송리와 영흥리 일원에 대형 면적의 고층아파트가 잇따라 건축 될 계획이다.
15일 군에 따르면 현재 롯데그룹 계열사인 대선건설(대표 이각순)이 영월읍 하송리
산 31번지 일원 25,650㎡ 부지에 29평형 34세대, 34평형 262세대, 46평형 38세대
20층 6개동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334세대를 신축한다.
이에따라 대선건설 측은 다음 주 중으로 강원도에 사업승인을 제출하고 실시설계에
들어가 2009년 상반기 착공, 2010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.
군 관계자는 "38국도가 완전 개통되면 인근 강원랜드 직원 등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
군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"며 "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
도움이 될것" 이라고 밝혔다.
2008/05/16 영월신문